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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탐구] 외식업 플랫폼 기업 토스트(TOST), 팬데믹 리스크에도 사업 다각화로 성장성 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8일 전) 2021년 10월 14일 18:40 조회수 1,625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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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탐구] 외식업 플랫폼 기업 토스트(TOST), 팬데믹 리스크에도 사업 다각화로 성장성 확보[미주탐구] 외식업 플랫폼 기업 토스트(TOST), 팬데믹 리스크에도 사업 다각화로 성장성 확보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에디터]

※ 토스트 Toast Inc (TOST) NYSE

1 토스트, 어떤 회사인가요?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통합형 판매시점 정보관리인 POS 솔루션과 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대면 주문, 온라인 주문 및 배달 접수, 자동 마케팅 캠페인, 급여 정산 및 팀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4만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토스트의 플랫폼을 이용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불리한 환경에 놓였으나, 꾸준히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토스트 캐피탈을 설립해 레스토랑에 자금 대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핀테크 사업에도 진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9월에 시장의 기대를 받으면서 상장한 신규 상장주입니다.

2 주가는 어떤가요?

9월 22일 토스트는 뉴욕증시에 2,174만 주의 클래스 A 보통주를 공모가 40달러에 상장했습니다. 상장과 동시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65.26달러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62달러 선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다만 이후에는 시장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토스트의 주가 역시 조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50달러 수준에서 등락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공모가 대비해서는 10달러 정도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260억 달러 수준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미국 내 전국의 식당과 도시가 문을 닫아야 했기 때문에 토스트의 실적 역시 부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작년 4월에 토스트는 임직원 절반을 줄였고, 대부분의 도시에서 식당 매출이 8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상장할 당시에는 서서히 실적이 올라오던 시기였습니다. 지난 2분기 기준 매출은 4억2500만 달러, 총결제액(GPV)은 234억 달러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3%, 125% 증가했습니다. 식당들이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찾으면서, 테이크아웃, 비대면 주문으로 전환하면서 매출이 빠르게 회복됐고, 야외 식사도 재개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3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성장동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매출 비중은 대출을 포함한 결제 수수료가 83%, 솔루션 구독료가 9%, 포스 하드웨어가 7%로 수수료 수익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입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이 카드 네트워크와 기타 결제 프로세서에서 나옵니다.

최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사업 모델을 강화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토스트는 자체적인 결제 기술을 구축했고, 결제 시스템과 재고 관리, 매장 관리 등의 기능을 소프트웨어에 결합하면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충성 고객이 탄탄하게 확보되고 있습니다. 2분기 토스트 고객 4만8000곳 중 솔루션을 4개 이상 사용하는 고객이 54%로 전년 동기 대비 11%p 올랐습니다. 이외에 올로, 그럽허브, 도어대시 등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해서 배달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9년에 설립한 토스트 캐피탈을 통해 금융 사업에도 진출해 있는 만큼, 해당 사업부의 성장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요소입니다.

사실 미국 내에서 배달 사업은 우리나라만큼 활성화되어 있지 않았으나, 코로나19를 계기로 이러한 문화 자체가 자리잡으면서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미요식업협회에 따르면, 미국 레스토랑 매출이 2020년 7000억달러에서 2024년 1조10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음식 주문이 전체 주문의 60% 수준에서 향후 70~80%대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나요?

아직까지 플랫폼 업체로 평가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토스트의 2분기 매출 총이익률, 판매 비용을 제하고 남은 이익률은 21%로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에 비해 훨씬 낮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비용이 많이 투입됐고, 판관비가 증가하면서 순손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순손실은 2억 3500만달러로 여전히 적자에 머물러 있습니다.

5 현재 벨류에이션은 어때요? 

실적이 적자이긴 하지만, 올해 상반기 4천만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을 창출하면서 작년의 1억2900만달러의 마이너스 현금에서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적자인 실적을 놓고 밸류에이션을 측정하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주가가 공모가 수준까지 내려왔었다는 점에서 현재 시점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토스트 (TOST) 1개월 주가차트 (출처:인베스팅닷컴)

6 투자포인트 짚어주시죠.

토스트가 더 높은 밸류로 재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흑자 전환에 성공함과 동시에 매출의 지속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간 반복 매출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118% 증가했고, 순 유지율은 5년 연속 110% 이상입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주가의 재평가가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리오프닝이라는 흐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 연말 소비 시즌에 대한 기대만으로도 충분히 제 몫을 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조정 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만한 종목이 될 것 같습니다.

이실아 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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