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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브런치] 현대차, 구글과 결별...“독자 OS로 시장 주도” 외 경제금융뉴스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07-07) 2021년 07월 07일 10:11 조회수 10,268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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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써머리

[인포스탁데일리=원세영 에디터]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7월 7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삼성전자, 2분기 매출 63조원·영업익 12.5조원 '깜짝실적'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2조5000억원을 넘으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53.4%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은 6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습니다. 전기와 대비했을 땐 매출은 3.6% 감소, 영업이익은 33.2% 증가했습니다.

▲LG전자 '1조' 넘을까…7일 실적 발표

LG전자가 오늘(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데다, 북미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간 만큼 증권업계에선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에 이어 1조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SDI도 韓美배터리 동맹 합류… 3조원대 美공장 건설 추진

삼성SDI가 미국 3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미국 내 합작사 설립을 위해 양자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 SK이노베이션과 포드가 손잡은 데 이어 세 번째 한국 배터리사와 미국 완성차 기업의 ‘동맹’이 임박한 것입니다.  3조 원대에 이를 공장 세부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 "글로벌 전기차 라인업 대폭 확대"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해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수소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연료전지시스템 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 수소생태계를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수익 차종의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 성수동 본사 건물 매각 추진

신세계그룹이 이마트 성수동 본사 건물 매각을 검토합니다. 이베이코리아 지분 80%를 3조4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추가 투자 등을 위한 자금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시장에서는 이마트가 본사 건물매각을 통해 최대 1조원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핵심설비 점거금지' 노조법 시행 날…현대중공업 노조, 17년 만에 크레인 점거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부진을 이유로 노조법 개정안 시행 첫날인 6일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의 전면 파업은 오는 9일까지 나흘간 이어질 예정으로, 2019년 6월 이후 2년여 만입니다. 특히 노조는 17년 만에 크레인을 점거하며 투쟁 강도를 높였습니다.

▲中정부, 韓 반도체기업 매그나칩 M&A 승인

지난 3월 중국계 사모펀드에 매각 소식을 알린 한국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이 중국 정부로부터 인수합병(M&A) 승인을 받았습니다. 매그나칩은 중국 정부 외에도 미국 정부의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 구글과 결별...“독자 OS로 시장 주도”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운용체계(OS)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구글과 완전히 결별하고 독자 행보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이 내년에 도입할 표준형 6세대 AVN 사양으로, 독자 개발한 리눅스 기반의 '커넥티드카 운용체계'(ccOS)을 채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적용한 지 6년 만입니다. 

▲'상반기 10만대 돌파' 제네시스,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상반기에만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연간 판매 실적(12만8365대)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156% 성장했고, 유럽과 중국 시장 실적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20만대 판매가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에 갑질' 의혹 美브로드컴에 공정위 칼 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삼성전자 (KS:005930) 등 한국 휴대폰·셋톱박스 업체에 '갑질'을 한 혐의를 포착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브로드컴이 휴대폰 등에 들어가는 통신칩을 공급하면서 장기계약을 강요하고, 이를 통해 경쟁 통신칩 업체의 사업 기회를 박탈했다는 등의 혐의입니다. 

▲삼성 가성비폰 ‘갤럭시S21 FE’ 생산 시작…9~10월 출격 전망

삼성전자의 준프리미엄급 ‘갤럭시S21 팬에디션(FE)’이 오는 9~10월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이달부터 갤럭시S21 FE 생산을 시작한 상황입니다. 가격은 70만~80만원대로 책정하고, 출하 목표는 600만대 정도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요타 제쳤다…두산밥캣, 美 지게차 공급 1순위 협상자로

두산밥캣이 1000조원 넘는 대규모 인프라스트럭처 투자가 예고된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합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지게차 모델 일부가 미국 환경 규제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두산산업차량이 우선 공급업체 지위를 얻게 됐습니다.

▲현대제철, 계열사 설립…협력업체 7000여명 ‘정규직 채용’ 추진

현대제철이 계열사를 설립해 협력업체 근로자 7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철강업계 및 대규모 제조업체의 최초 사례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차별을 시정하라고 현대제철에 권고한 지 2년6개월 만입니다. 

▲국내 첫 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네이버·토스·페이코·뱅크샐러드

정부가 인정하는 첫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네이버, 토스, NHN페이코, 뱅크샐러드 등 4개 기업이 선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인인증서가 20년 만에 폐지된 후 사설 인증서가 정식 지위를 얻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은행권 "핀테크만 배불린다"…'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불참

시중은행들이 "카카오나 토스 같은 빅테크·핀테크 업체가 운영하는 대환대출 플랫폼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오는 10월 출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원스톱 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플랫폼'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주가 뛰는 보령제약…유상증자 흥행 청신호

보령제약이 98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해 7~8일 주주 및 우리사주조합을 상대로 청약을 진행합니다.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데다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사인 자회사 바이젠셀의 상장 호재로 흥행이 예상됩니다.

▲마블 손 잡은 네이버…카카오와 '히어로 웹툰' 맞짱

히어로물 콘텐츠 시장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네이버는 마블코믹스, 카카오는 DC코믹스와 손잡고 히어로물 웹툰 연재에 나섰습니다. 네이버웹툰은 마블코믹스 지식재산권(IP) ‘블랙 위도우’를 웹툰으로 선보입니다. 카카오는 지난 4월부터 ‘배트맨’, ‘원더우먼’ 등 대표작들을 선보였습니다. 

▲'4주년' 리니지M 오늘 대규모 업데이트…매출 1위 되찾을까

엔씨소프트가 대표 모바일 게임 '리니지M' 4주년을 맞아 오늘(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합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매출 1위 자리를 위협하는 가운데, 신규 직업과 영지를 추가하고, 김택진 대표의 영어 약칭을 딴 'TJ쿠폰'으로 반격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티맵·카카오 '전기차 충전' 주도권 전쟁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빅2’의 전기차 충전 시장 주도권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사업자(CPO), 공공기관 등과 발 빠르게 동맹을 맺고 플랫폼 내 신규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CPO별로 제각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자사 내비게이션 플랫폼 방식으로 통일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삼양사 '썩는 플라스틱' 개발

삼양사가 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를 이용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개발했습니다. 식물에서 추출한 전분을 화학적으로 가공해 만든 소재로, 기존 석유 기반 제품에 비해 탄소 배출이 적고 분해 속도가 빠릅니다.

▲"15분 안에 딩동~" 쿠팡, 퀵커머스 가세

쿠팡이 유통업계의 새 격전지로 떠오른 퀵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쿠팡은 ‘15분 내 배송’을 앞세워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퀵커머스 시범 서비스인 ‘쿠팡이츠마트'를 시작했습니다. 배달의민족의 ‘B마트’, 요기요의 ‘요마트' 등 분 단위 배송 경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유경의 승부수…글로벌 '뷰티 신세계' 연다

패션 대기업 최초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럭셔리 화장품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며 국제 뷰티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섰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스위스 귀부인 화장품'으로 유명한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을 통해 중국 상류층 소비 시장을 본격 공략합니다.

지금까지 7월 7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원세영 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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