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선물시황국내/해외선물시황


상장세를 보이고 있는 엑슨모빌..."배당금 인상 여부 주목"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08-03) 2021년 08월 03일 12:40 조회수 10,090회 댓글수 0건
링크 #1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677089 클릭수 55회
상장세를 보이고 있는 엑슨모빌...© Reuters. 상장세를 보이고 있는 엑슨모빌..."배당금 인상 여부 주목"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유명 주식 블로거인 더아시안 인베스터는 2021년 2분기에 원유 가격 상승과 수요의 회복으로 인해 엑슨모빌(XOM)의 수익이 72%나 증가했다. 현재 주식은 저평가 돼 있으며 배당금 인상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엑손모빌은 지난 주에 실적 발표를 통해 전 사업부문에서 괄목한 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 2분기 내내 원유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수익이 크게 늘어났다. 2021년 2분기 수익은 47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도 동분기엔 팬데믹으로 인해 직장 및 학교 폐쇄등으로 인해 교통량이 급감하면서 국제 원유가의 하락해 무려 11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원유가의 회복하면서 업스트림(시추) 사업의 마진율이 크게 개선되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동분기 업스트림 사업부문의 수익은 32억 달러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전년 동분기엔 이 사업부문에서 17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1년 2분기 투자자 데이터 써머리, 출처: Exxon Mobil

엑슨모빌의 2분기 수익 강세는 소비 수요의 회복으로 인해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돼 전분기 대비 72%의 수익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 내 평균 원유가격이 12.6% 늘어났고 해외 원유가격은 13.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 원유가격은 2020년 2분기의 37달러에서 지속적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분기에만 유가 인상으로 인해 6억8,00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냈다. 

더아시안 인베스터는 "작년 2분기와 비교해 엑슨모빌 전 사업부문의 마진이 개선됐고 수요 증가로 인해 공급량이 다소 부족해지고 있다. 원유가격의 상승세는 당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 기여 요인들, 출처: Exxon Mobil

전년 동분기에 엑슨보빌의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51억 달러로 최악의 분기였다. 아직도 여행이 전면 개방되진 않았지만 시장의 기대감에 힘입어 원유가격이 인상하면서 올해 부턴 수익을 냈다. 2021년 2분기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은 97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4.3% 늘어났다. 잉여현금흐름은 69억 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변화가 없었다. 

더아시안 인베스터는 "지난 2분기 까지 누적 잉여현금흐름은 138억 달러로 2021년 총 잉여현금흐름은 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회복속도에 따라 증가폭이 더욱 커질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원유가격 상승 및 잉여현금흐름의 증가함에 따라 배당금 인상할 여지가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동사는 작년에 배당금을 동결해 현재 분기당 0.87달러씩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분기당 총 배당금은 37억 달러로 잉여현금흐름의 54%를 차지한다. 만약 배당금을 지난 10년 평균 인상률인 6.5%로 인상한다면 분기별 총 배당금은 39억4,000만 달러가 될 것이며 이는 잉여현금흐름의 57%에 해당한다.  

만약 경기 회복의 흐름이 지속되고 폐쇄령이 계속 완화된다면 유가는 배럴당 60~70달러 정도에 거래될 것이며 엑슨모빌의 한해 총 잉여현금흐름의 규모는 25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은 2조5,000억 달러로 주식은 올해 추정 잉여현금흐름의 10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마진율 개선에 따라 현금흐름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  

엑슨모빌 투자시 고려해야할 가장 큰 리스크는 델타변이의 확산세다. 만약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어 다시 임시 폐쇄령이 내려진다면 여행업계와 석유산업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며 엑슨모빌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이다. 

더아시안 인베스터는 "경제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엑슨모빌은 배당금을 작년에 동결 시킨 후 인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잉여현금흐름을 보면 배당금 인상이 충분히 가능하며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볼수가 있다. 주식은 저평가 되어있으며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하면서 투자 의견을 낙관적으로 냈다. 

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전글 증시 간헐적 충격 각오하면 답이 있다
다음글 미드캡, 가치주 종목을 주목하라 [독점 UBS리포트]

삭제하기 수정하기 목록보기

 

안전업체신청


안전업체신청을 위해
아래 요청내용을 작성해 주십시요.
captcha

Contact Us


평일상담 평일상담 00:00 ~ 00:00
휴무 일요일 및 공휴일 / 휴일 상담은 게시판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