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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개장체크] 박스권 장세 속 각개전투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07-26) 2021년 07월 26일 07:10 조회수 10,100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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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개장체크] 박스권 장세 속 각개전투© Reuters. [0726개장체크] 박스권 장세 속 각개전투

[인포스탁데일리=박남숙 기자]

주식, 뉴욕증권거래소, 증시 뉴욕. 사진= 픽사베이

7월26일 개장체크입니다.

■국내 증시 동향 

지난 주 마감한 국내 증시부터 보겠습니다.

코스피가 지난 금요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1포인트(0.13%) 오른 3254.42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5포인트(0.50%) 오른 1055.50포인트로 마감하며 연고점을 6거래일만에 새로 썼습니다.

주간기준으로 보면 코스피는 0.69% 하락했고 코스닥은 0.33% 올랐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지난주 주간 기준 대부분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 탄력이 주춤한 편이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263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47억원과 87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전날 5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한 외국인이 하루 만에 다시 매도로 돌아서면서 상승 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개별종목 장세가 펼쳐졌는데요.

시총 상위권에서 호실적을 발표한 네이버, 포스코 등이 2% 넘게 올랐고요.

이와 다르게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친 LG생활건강은 6% 대 급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563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9억원과 58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한때 1059.18포인트까지 올라 장중 연고점도 갈아치웠습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케이엠더블유 등 소재·부품·장비 종목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미국 증시

이번에는 지난 주말 마감한 뉴욕증시입니다.

뉴욕 증시가 일제히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잇단 기업실적 호재와 경기 회복기대감이 증시를 나흘 연속 끌어 올렸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238.20포인트(0.68%) 상승한 3만5061.55를 기록했는데 특히 다우는 3만5000선을 처음으로 넘기며 올들어 14% 뛰었습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44.31포인트(1.01%) 올라 4411.79, 나스닥 지수는 152.39포인트(1.04%) 뛴 1만4836.99로 거래 마쳤습니다.

이로써 3대 지수들은 모두 신고점을 다시 쓰면서 4거래일 연속 올랐고요, 주간으로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음주 실적이 예정된 대형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트위터와 스냅은 전날 장 마감 이후 호실적에 각각 3%, 24%씩 뛰었습니다.

페이스북도 5% 넘게 올랐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3%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

유럽증시로 넘어가겠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했습니다.

독일 DAX지수는 154.75포인트(1.00%) 오른 1만5669.29를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87.23포인트(1.35%) 뛴 6568.82, 영국FTSE100지수는 59.28(0.85%) 오른 7027.58에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실적 시즌에 대한 낙관론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지속적인 통화 지원 약속이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을 상쇄하면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2.5% 오르며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목표가 상향 소식에 메르세데스-벤츠 제조사인 다임러(Daimler)가 5.5% 상승했습니다.

유로존 7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도 발표됐는데요. 60.6으로 2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PMI는 기업의 구매 책임자들을 상대로 신규 주문, 생산, 고용, 재고 등을 설문 조사해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로 이 수치가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그보다 작으면 경기 수축을 각각 의미합니다.

■아시아 증시

아시아 증시도 점검하고 가겠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하락세였습니다.

중국 당국이 자국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에 강력한 처벌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내렸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0.68% 밀린 3550.40으로 거래를 마쳤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과 거의 같은 1만7572.92로 마감했습니다. 홍콩항셍지수는 1.45% 내린 2만7321.98에 장 마쳤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이 디디추싱에 강력한 처벌을 검토 중이라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 여파로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형 테크 기업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텐센트 홀딩스와 알리바바 그룹이 약세 보였습니다.

디디추싱은 뉴욕 상장 직후인 이달 초 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중국 당국은 자국 앱에서 디디추싱의 앱 다운로드를 금지시킨 상탭니다. 

일본증시는 휴장했고 오늘부터 다시 열립니다.

■주요 뉴스

●美 2분기 기업 실적, 2009년 이후 최고

●JP모건 "파월, 연임 못 할 가능성 상당히 커"

●인텔 CEO "반도체 공급 부족, 2023년까지 이어질 수도"

●한국조선해양, LNG선 7척 연달아 수주…1조5614억원 규모

●삼성전자 "7월 에어컨 판매량, 작년보다 2배 이상 급증"

●집콕·열대야에 새벽&아침 온라인쇼핑 늘었다

●2조 유치 야놀자, 인터파크 인수 추진

●삼성·LG 가전, 미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1위 휩쓸어

●토요타·BMW, 반도체 칩 부족으로 잇딴 '셧다운'

●테슬라, 인수 2년만에 맥스웰 매각…배터리 전략 변화 '예고'

●벤츠 "2030년까지 완전 전기차로 전환"

●GM, 'LG 배터리' 탑재 볼트 전기차 리콜…LG "비용부담 제한적"

■주요 일정

오늘의 주요일정입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청약

●제일기획, 기업은행 등 실적 발표

●美 6월 신규주택매매

●美 테슬라 (NASDAQ:TSLA) 실적발표

■전망과 투자전략

오늘의 전망과 투자전략입니다.

이번주는 대내외 주요 이벤트로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이번주 대기 중인 주요 행사로는 미국의 7월 FOMC 회의가 있습니다.

현지시간 27일부터 이틀 간 열릴 이 행사 후 기자회견에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과 관련해 어떤 언급이 나올지가 최대 관심사인데요. 유럽중앙은행의 행보를 볼때 테이퍼링 논의를 잠시 미뤄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국시간으론 29일 새벽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증권가 시각 보겠습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실적시즌 슈퍼위크를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하며 "물론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FOMC에서 연준의 매파적인 내용이 언급될 수 있다는 점, 또 실적 개선은 이미 반영됐다는 점에서 시장은 상승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하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한동안 종목별 장세가 될 것이란 의견이 많은데요.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을 필두로 글로벌 경기 방향성에 논란이 있는 만큼 주식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기는 어렵다”며 “2분기뿐만 아니라 2022년까지 실적이 우상향할 수 있는지가 주가에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유틸리티, 미디어,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등의 순으로 올해 대비 내년 이익 개선 정도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포스코, 현대차 등 경기민감주 중심의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가 돋보였지만 이들 업종이 하반기에 정점을 통과할 것이란 우려 때문에 주가 반응은 미지근했다"며 "이번 주는 7월 FOMC와 미국의 주요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관망세와 종목별 순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은 경기불안심리를 자극하는데 그칠 것"이라며 "글로벌 경기회복세는 여전히 견조하기 때문에 코스피 단기 변동성 확대는 비중확대 기회"라고 분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IT(반도체, 인터넷 중심), 2차 전지(에너지, 화학), 운송, 자동차 업종에 주목했습니다. 

지금까지 7월 26일 개장체크였습니다.

박남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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