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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브런치] 손정의, 야놀자에 1조 투자 '몸값 10조' 평가 외 경제금융뉴스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07-12) 2021년 07월 12일 09:40 조회수 10,286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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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브런치] 손정의, 야놀자에 1조 투자 '몸값 10조' 평가 외 경제금융뉴스© Reuters [0712브런치] 손정의, 야놀자에 1조 투자 '몸값 10조' 평가 외 경제금융뉴스

브런치써머리

[인포스탁데일리=원세영 에디터]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7월 12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삼성전자 반사이익?…미국, TSMC 중국 공장 증설 막았다

미국 정부가 TSMC가 중국 난징의 12인치 웨이퍼(반도체 원판) 파운드리 공장을 증설하려는 계획에 대해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도울까 우려된다"며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파운드리 업계가 반사이익을 누릴지 주목됩니다. TSMC는 난징 공장에 28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급 공정 라인을 추가해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제2의 쿠팡 나오나"…손정의, 야놀자에 1조 투자 '몸값 10조' 평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국내 최대 여행·여가 슈퍼앱 플랫폼 기업 '야놀자'에 1조원을 투자합니다. 야놀자는 이번 비전펀드 투자로 '데카콘(10조원 이상의 기업가치) 기업'임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투자금을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에 집중 투자해 디지털 혁신을 앞당기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릴 계획입니다.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야놀자가 쿠팡처럼 미국행을 택할 가능성도 더욱 커졌습니다.

▲中, 화물선 독식에…韓 수출품 실을 배가 없다

중국의 해운 운임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한국 수출입 기업들은 선복(화물을 싣는 공간) '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질적 대안은 없는 상황입니다. 사정이 가장 급한 기업들이 웃돈을 얹어 치르는 스폿 운임(단기 계약 물량)이 중국과 최대 2.7배까지 벌어지면서 중국에서 배가 출항할 때부터 이미 선박이 화물로 가득 차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EU發 탄소국경세 임박…수출기업 비상

유럽연합(EU)이 2023년부터 연간 90억유로(약 12조2600억원)에 이르는 탄소국경세를 도입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유럽 기업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쓴 막대한 재정 지출을 메우기 위해서입니다. 국내 기업이 받아들 청구서만 매년 1조원이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한국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미래산업·脫탄소·스토리…10대 그룹株 명암 갈랐다

국내 10대 그룹 중 지난해 12월 31일 대비 이달 9일까지 시총 증가율은 포스코(33.4%), 한화(28.80%), SK(23.03%), 현대자동차(22.66%) 순으로 높았습니다. 과감한 신사업 투자를 통한 변신과 탈탄소 노력, 이를 시장에서 인정받은 스토리텔링,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 수혜 기대 등이 시총 등락을 좌우했다는 평가입니다.

▲쌍용차, 42년 만에 평택공장 매각·이전…"미래차 전용 신 공장 짓는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42년 만에 본사가 위치한 평택공장 매각을 결정하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신공장 건설을 통해 친환경차로의 사업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쌍용차는 평택 내 다른 곳으로 대체 공장을 새로 지어 이전하고, 평택시는 매각하는 평택공장 부지를 대규모 주거단지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SK이노 울산공장 연료 LNG로 교체

SK이노베이션이 이달 말부터 울산 공장인 울산 콤플렉스(CLX) 내 동력 보일러 연료를 기존 벙커시유에서 전량 액화천연가스(LNG)로 교체합니다. 연간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기존 대비 각각 25%, 72%가량 줄게 됐습니다. 회사 정체성을 '탄소'에서 '그린'으로 전환한다고 공식 선언한 SK이노베이션의 탈탄소화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입 전기차 판매 65% '폭증'…10대 중 8대는 테슬라 (NASDAQ:TSLA)

올해 1∼6월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1만4295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전기 승용차(2만6632대)의 53.7%가 수입차였던 셈입니다. 테슬라는 올해 상반기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64.3% 늘어난 1만1629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량의 81.4%를 차지했습니다.

▲"새 수익원 발굴"…우리은행도 가상자산 수탁업

우리은행이 디지털자산을 보관하고 관리해주는 커스터디(수탁) 사업에 뛰어듭니다.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와 최근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회사 ‘디커스터디’ 합작 설립에 합의했습니다. 국내 대형 은행이 디지털자산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국민·신한은행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네이버 노조, '스튜어드십 코드' 요청...국민연금 "중점관리사안 아니야"

국민연금 고위 관계자가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네이버 노조의 ‘스튜어트십 코드(기관 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관련해 요청을 받지 못했고, ‘중점관리사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인포스탁데일리 단독보도에 따르면 네이버 노조가 주장한 ‘스튜어트십 코드’가 현재 국민연금공단의 중점관리사안에 해당하지 않으며, 포함된다고 해도 절차에 오랜 기간이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최저금리 검색 카카오페이, 최고한도 안내는 토스…핀테크 12곳 이용해보니

'대출 비교 서비스'의 상품 금리와 한도가 각 금융사의 제휴 관계에 따라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0월부터 상품을 비교한 뒤 '대출 갈아타기'까지 한 번에 가능한 대환대출 서비스가 등장하면 업체 간 경쟁력 차이는 더욱 벌어질 전망입니다.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유럽시장 '청신호'

영국 정부가 바이오의약품 사용에 대한 보험 급여 범위를 중증 환자에서 가벼운 증상의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까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류머티즘 관절염을 치료하는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생산 회사들이 연간 수백억원의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오플로우, 인슐린 주사같은 항암제 만든다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업인 이오플로우가 제약 자회사 '파미오'를 설립했습니다.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약물전달 플랫폼에 적용할 비(非)인슐린 약물 개발을 전담할 예정입니다. 체내 농도가 빠르게 감소하는 약물을 지속 투여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제품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산부인과‧조리원에 “우리 분유만 써라”… 일동후디스에 과징금 4억

분유 제조회사 일동후디스가 자사 분유를 써달라며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일동후디스가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 자사 분유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저리의 대여금과 분유, 현금 등의 부당한 이익을 줘 고객을 유인했다고 판단하고 과징금 4억8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카카오택시, 평점 낮은 기사에 배차 혜택 안 준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호출 서비스 카카오T의 택시기사 대상 유료 요금제에 새 약관을 적용합니다. 승객들로부터 받은 평점이 낮은 기사에게는 배차 혜택을 주지 않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택시업계는 택시기사들의 종속이 더 심화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골프장' 군산CC, 지분 50% 매각한다

전체 81홀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 골프장인 전북 군산시 군산CC의 지분 50%가 시장에 나왔습니다. 공동 창업주 중 한쪽이 지분 전체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촌회계법인과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공동 매각주관사로 선정됐습니다. 다음달 13일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G20 재무장관 "디지털세 합의, 국제 조세원칙 대변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디지털세 합의안에 대해 "최저한세율 설정으로 국가 간 법인세 인하 경쟁을 방지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디지털세 세부방안은 오는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최종 합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로블록스, 소니뮤직과 '메타버스 공연' 사업 키운다

미국 게임 플랫폼 회사 로블록스가 소니뮤직과 메타버스 음악 사업을 벌입니다. 소니뮤직 소속 연예인들이 로블록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가상 콘서트와 댄스파티를 여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관객 동원력이 입증되며 수익 창출 가능성이 열리자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FTC, 아마존 반독점 조사…MGM 인수경쟁 저해 초점

미국 IT 매체 더인포메이션이 미국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연방거래위원회(FTC)가 9일(현지시간) 아마존의 MGM 인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마존이 MGM 인수를 통해 스트리밍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저해했는지에 이번 조사의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우주 관광 꿈 이룬 71살 괴짜 사업가 리처드 브랜슨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 관광의 꿈을 이뤘습니다. 브랜슨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자신이 창업한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기 '유니티'를 타고 고도 80㎞ 이상의 우주 가장자리까지 날아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경쟁사인 블루 오리진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9일 뒤인 20일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지금까지 7월 12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원세영 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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