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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의 쌀 MLCC 전망에 무라타·삼성전기 기대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11-09) 2021년 11월 09일 14:19 조회수 8,692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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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의 쌀 MLCC 전망에 무라타·삼성전기 기대© Reuters.

By Suhyun Kim/Investing.com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전자 제품의 회로에 안정적인 흐름으로 전류가 흘러갈 수 있도록 제어기능을 해주는 부품이다. MLCC시장은 2018년 호황 이후 업황이 둔화되었지만, 다시 작년 하반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5G 확산 뿐만 아니라 IT, 전자, 자동차 전장용 수요 증가에 MLCC 수요가 큰 폭으로 뛰었기 때문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 따르면 세계 MLCC 시장점유율 1위는 일본의 무라타(T:6981)로 44%를 차지하고 있고, 2위는 삼성전기로 21%를 차지하고 있다. 2위를 우리나라 기업이 차지하고는 있지만 무라타가와 TDK, 다이오유덴 등의 일본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1950년 창업한 일본 무라타제작소는 2017년 소니의 배터리사업부를 인수한 후 MLCC사업에 집중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갔다. 2019년 1조5340억엔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1조6302억엔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19년 2532억엔, 지난해 3132억엔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3650억엔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무라타는 창업 70년만에 처음으로 경영체제 전면 개편을 결정하며 전문 경영인 체제를 시작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라타의 7~9월 분기 MLCC 신규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1981억엔(약 2조1000억원)으로 전년도 4분기부터 시작된 분기별 2천억엔 내외의 높은 신규수주 규모를 유지하는 중이다. 무라타의 주가는 9일 2시 5분 8,480엔 기준으로 연초 대비 -8.94%를 기록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의 분석가 의견은 22명중 19명은 무라타에 대해 매수 의견을, 3명을 중립 의견을 보이고 있으며,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10,940엔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기 (KS:009150)는 모바일용 소형·고용량 MLCC 및 산업·전장용 MLCC, 고사양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호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68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9% 증가한 4578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에프앤가이드에는 삼성전기의 4분기 실적도 긍정적인 흐름을 예고했다. 특히 MLCC를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에서 전년도 4분기인 9645억원 대비 약 30% 높은 1조2400억~1조2500억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PC와 TV용 수요가 재고 조정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부가 스마트폰 및 산업·전장용 MLCC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삼성전기의 주가는 9일 2시 5분 160,000원 기준으로 연초 대비 -10.11%를 기록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의 분석가 의견은 27명중 26명은 삼성전기에 대해 매수 의견을, 1명은 중립 의견을 보이고 있으며,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249,913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모건스탠리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MLCC 시장은 2019년 99억7000만달러에서 2015년 157억5000만달러 규모로 연평균 약 10%씩 성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향후 방향성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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