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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王] 호실적 '하이브', 넥슨+업비트 DNA 접목.."NFT용 게임 선보일듯"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11-08) 2021년 11월 08일 08:11 조회수 9,113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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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王] 호실적 '하이브', 넥슨+업비트 DNA 접목..© Reuters. [공시王] 호실적 '하이브', 넥슨+업비트 DNA 접목.."NFT용 게임 선보일듯"

본 분석기사는 인공지능 기업 타키온월드와 인포스탁데일리가 공동작성합니다.

BTS. 자료=하이브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인 하이브가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는 박지원 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영입하면서 게임분야 진출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두나무와의 지분 교환 등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사업간 시너지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시장에서는 하이브가 게임분야의 넥슨과 블록체인분야 업비트의 DNA를 접목한 NFT용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박지원 하이브 대표이사. 자료=하이브

◇ 넥슨코리아 박지원 대표 영입…하이브, 게임분야 진출 임박

방시혁(49) 하이브 이사회 의장은 사전 정지 작업으로 박지원(44) 대표를 작년 5월 영입했다. 박 대표는 넥스코리아 대표를 역임했고, 지난 2019년 8월 넥슨을 떠났다.

방 의장은 박 대표를 하이브 대표이사로 내세웠다. 게임회사 출신인 박 대표를 대표이사로 내세운 이유는 연예 기획사인 하이브가 접목해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분야가 게임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대표 취임 이후에 하이브의 계열사인 게임 회사 ‘수퍼브’를 흡수 합병했다. 수퍼브는 리듬 게임 개발사로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음원을 게임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또 하이브는 두나무와 지분 교환·업무 제휴를 하겠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두나무는 비트코인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한다. 올 상반기에만 영업이익으로 1조8000억원을 벌었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두나무의 개발 능력이 하이브가 추구하는 NFT·IP 등에서 꽃 피울 전망"이라며 "연예 기획사 분야에서 NFT를 선도한다면, 하이브의 매출과 가치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이브 주요 이슈 요약표. 자료=인포스탁데일리

◇ ‘위드 코로나’ 시대…BTS, 오프라인 공연 본격화

BTS(방탄소년단)가 소속된 하이브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오프라인 공연 시장도 회복될 것으로 보여 하이브의 실적 성장은 더욱 가파를 전망이다.

펜트업 소비로 BTS의 미국 공연은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BTS는 3회 공연으로 좌석 판매로 132억원, 상품 판매로 84억원을 벌었다. 공연 참가자는 15만명이었다.

재개된 공연은 이보다 훨씬 클 전망이다. 여기에 코로나가 안겨 준 부과 효과도 있다. 코로나로 매출 신장은 어려웠지만, 대신 소비자들은 인터넷으로 공연을 소비하는 경험을 쌓았다. 따라서 위드 코로나 시대는 기존의 현장 공연과 인터넷 소비가 병행할 전망이다.

하이브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공연을 펼치고, 티켓 판매도 이어갔다. 게다가 각종 굿즈(goods)도 이어갔다. 굿즈는 브랜드나 유명인을 활용한 뱃지, 사진, 의류 등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하이브는 통상의 굿즈 외에도 BTS 목소리로 녹음한 어학 교재, 맥도널드와 연계한 상품 출시 등으로 매출을 확대했다.

더불어 하이브는 야심차게 ‘이타카’를 인수했다. 하이브는 네이버가 운영한 브이 라이브를 인수하고, 위버스를 시작했다. 저스틴 비버 등이 소속된 이타카 연예인들과 하이브의 가수들은 브이 라이브(V Live), 위버스(세계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활동한다.

위버스에는 YG의 블랙핑크도 입점했다. 결국 이런 전략이 결실을 맺어, 콘서트 한 번 열지 못했지만,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 실적추이. 자료=타키온월드

◇ 하이브, 3분기 영업이익 656억원…전년비 63.3% 상승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410억원, 영업이익 65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YoY) 각각 79.5%, 63.3% 성장한 호실적이다. 코로나로 인해 BTS의 콘서트 등 오프라인 행사가 이뤄지지 못한 상황에서 이룬 놀라운 실적이다.

엔터테인먼트 1위인 하이브는 ▲투모루우바이투게더 ▲세븐틴 ▲엔하이픈 등 여러 가수 및 그룹이 있지만, BTS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부문은 절대적이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전세계 공연 시장은 극심한 침체기를 걷고 있다”면서 “BTS는 올해 8월10일까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와 함께 하이브는 각종 굿즈(goods) 판매 및 음원 사업으로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주봉차트. 자료=네이버

윤서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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